“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개관 25주년 맞아 ‘음악의 날’행사

샛별예술단 오후 2시부터 30분 공연

 

미국내 최고 음악전당으로 꼽히는 베냐로야홀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음악의 날’(Day of Music) 무료 행사를 개최한다. 시애틀지역 각종 음악 등 예술단체들을 초빙해 메인 홀인 대강당을 비롯하여 극장 로비, 한인들에게 익숙한 노스트롬 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인단체 가운데서는 샛별예술단이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대강당인 Foundation Auditorium에서 공연을 펼친다.

주류사회를 대표하는 행사에서 한국의 뛰어난 문화 에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샛별예술단은 한국의 전통과 창작 무용, 국악기 연주, 타악기 공연을 펼친다.

이번 음악의 날 공연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seattlesymphony.org/dayof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6-851-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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