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24-05-17
대학ㆍ대학원생 및 12학년 대상으로…5명 선발키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대상
5월31일 장학금 신청서 접수,7월 결정, 8월에 시상키로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회장 임헌민)가 올해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워싱턴주 거주 미국시민 또는 영주권자로서 4년제 대학(원) 재학생이나 4년제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고 등록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다. 학업성적 외에도 리더십, 운동, 음악, 미술등 특정 분야에서의 뛰어난 재능과 업적도 부차적으로 선정기준에 포함될 수 있다.
동창회는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한인 자녀를 포함한 미래 세대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그들이 꿈꾸는 미래에 훌륭한 세계의 주역, 글로벌 리더가 될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장학생은 워싱턴대학(UW) 한국학센터에 한국어를 전공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특별지원자 2명을 포함해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인당 1,000달러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웹사이트(https://snuaa.org/main/washington-chapter/)에 들어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성적증명서 등 소정의 서류를 갖춰 오는 5월31일까지 업로드하면 된다.
동창회측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중 서류작업을 하고 7월중 인터뷰를 실시한 뒤 7월중 수혜 학생을 발표한다. 시상식은 8월중 열리는 동창회 하계 야유회때 열린다.
문의는 이메일(JKIM1@IEEE.ORG)로 하면 된다.
장학위원회는 이명자 위원장, 정은구 총무, 김재훈ㆍ이원섭ㆍ이정관ㆍ임헌민ㆍ송은주ㆍ제니퍼 손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뉴스포커스
- '김정숙 순방 기내식' 6292만원 중 4125만원 '운송·보관료'
-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전 세계 주목"
- 서울대병원이 쏘아올린 '집단휴진', 동네 의원까지 확산할까
- '첫 파업' 삼성 노조, 연가 투쟁 참여율 낮아…생산 차질 없을 듯
- 도종환 "못 참겠다, 이게 공식 초청장…호화 기내식? 50명이 같은 도시락"
- '울산판 전청조' 남성 5명 동시 교제하며 수십억원 뜯어
- 이재명·조국, 2시간 비공개 회동…'22대 국회 협력 방안' 모색
- '현충일 욱일기' 부산 의사, 결국 내렸다…성난 민심 '신상 공개' 돌진
- 페이커 이상혁 "돈·명예 한시적…선한 영향력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 美도 놀란 '필름형' 조현병치료제…CMG제약 “이번엔 FDA 벽 넘는다”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면 휴진…응급 제외한 외래·수술 중단
- "맘에 들지 모르지만 핸드백 장만"…최재영 카톡 내용 공개
- 전공의 사직서 받는 정부…의대생 '휴학계'도 받을까
- 탈북자 단체, 북한에 '임영웅 노래' 보냈다…전단 20만 장 살포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한일 국민소득 '절반→역전'까지 18년…1인당 GDP도 추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