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은지총영사 King5 출연해 ‘김치의 날’홍보
- 24-05-15
AANHPI기념해 14일 오전‘New Day’프로그램 출연해
한식당 ‘파주’ 빌 정 쉐프와 김치 요리 소개하기도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가 시애틀 주류방송사인 King5의 ‘New Day’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치의 유래,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 워싱턴주에서 올해 통과된 ‘김치의 날’결의안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총영사가 출연한 ‘New Day’프로그램은 14일 오전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King5 메인 앵커인 애미티 애디리시가 진행하는 아침 종합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각종 문화와 요리,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King5 채널 중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서 총영사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기념해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날 독창적인 퓨전 한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애틀 퀸앤지역 퓨전 한식당인 파주(Paju) 레스토랑의 빌 정 쉐프와 메인 게스트로 출연했다.
45년 시애틀총영사관 역사 중 첫 여성 총영사로 소개된 서 총영사는 총영사관의 기본적인 사증(Visa) 업무와 교민 안전 이외에도 양국 간의 안보동맹 뿐만 아니라 경제ㆍ기술ㆍ문화 교류 등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인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한 총영사관의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아울러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동포 커뮤니티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발의된 ‘김치 데이(11.22)’결의안에 대해 홍보했다.
한인인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지난 2월 주도해 추진된 뒤 만장일치로 워싱턴주‘김치의 날(11.22)’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도 전했다.
2,000년전 발명된 김치는 다양한 재료로 20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국 음식의 상징이라고 서 총영사는 강조했다.
김치를 담그는 ‘김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풍습으로, 온 마을 사람이 함께 모여 김장을 담그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족성을 만들어 나가기에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사실도 알렸다.
아울러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시애틀의 Top3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파주의 빌 정씨는 프로그램에서 채식주의자가 많은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김치를 활용한 메밀국수의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서 대규모 한국대학 박람회 열린다
-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개장식 6월10일에
- 평통 시애틀협의회, 올해도 청소년 통일골든벨 개최한다
- H-마트 시애틀 발라드지점 드디어 6월5일 오픈
- 아시아나항공 10월말부터 시애틀서 심야에 출발한다
- 시애틀 5.18, 이젠 광주의 아픔을 이겨냈다(+영상,화보)
- 오레곤 KAGRO 구경회씨 생애 첫 홀인원
- 이정주ㆍ노덕환ㆍ박성계 민주당 선대위 고문ㆍ단장ㆍ특보 등으로 임명돼
- 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친선골프대회 개최
- 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주최 한국 요리특강 큰 인기
- 보잉 김재훈 박사 ‘창조적 혁신 비밀’알려준다
- 한국 AI 및 디지털기반 교육프로그램 벨뷰로 온다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학생들 "아빠, 엄마 감사해요"
- 광역시애틀한인회, 머킬티오 시장·시의원과 간담회 개최
-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미주체전출전 후원행사 날짜 변경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초청, 오리건 동포단체장 간담회 열려
- “비보이 매시브 몽키즈, 한국 진조크루 보러오세요”
- 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10개 업체 선정 5000달러씩 지원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7일 토요합동산행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저소득층학생 대학진학 지원도 차질
- 워싱턴주 서북단 벨링햄이 ‘슬로싱햄’으로 바뀐다고?
- MS "AI 에이전트 시대 도래했다"...'빌드 2025'서 신기능 대거 공개
- "AI 에이전트로 오픈에이전틱 웹시대 열려" MS '빌드 2025' 개막
- “하루 1만보 신화는 일본기업 마케팅”
- 오늘은 미역사상 최악 화산폭발 ‘세인트 헬렌스’ 대폭발 45주년(영상)
- 페더럴웨이 또 총격사건 18세 사망, 11세 황당한 총격부상
- 트럼프 지원금 중단에 워싱턴주 자연재해 당국자들 '한숨'
- 시택공항서 알래스카항공 여객기끼리 날개 부딪쳐
- 시애틀 다운타운 너무 무서워-오늘 새벽 파이어니어 총격 3명사망
- 세계적 멸종위기동물 '걸어다니는 수박' 타코마동물원서 볼 수 있다
- 제정난 겪어온 시애틀지역 대학 캠퍼스 판다
- 킹 카운티 셰리프대원 활약상 TV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