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24-05-15
스노퀄미 카지노 공연장 900석 거의 메워
탑7 1시간30여분동안 최선의 공연에 환호성
7,000달러 상당 안마의자 행운 경품 추첨도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공연이 그야말로 신나고 재미있게 펼쳐졌다.
에이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여운표)가 주관한 공연은 미국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이었던 지난 12일 스노퀄미 카지노 공연장에서 펼쳐졌다. 모두 900석이 마련된 이번 스노퀄미 카지노 공연장에는 멀리 한국이나 호주 등에서도 팬들이 찾으면서 자리를 거의 메웠다. 일부 취재진과 스탭들은 선 채로 공연을 관람해야 했다. 특히 한국에서 이들의 팬클럽인 '손샤인' 멤버 8명이 공연장을 찾아 열렬한 응원전을 펼쳤다.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공연은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한 가운데 가진 첫번째 미국 순회 공연이었다.
전날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공연에 이어 이날 오전에 시애틀에 도착해 피곤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탑7은 그야말로 최선의 공연을 펼쳐 한인 관객들의 탄성과 환호성을 자아냈다.
자신들의 주특기인 현대식 트로트는 물론이고 미국 팝송까지 그야말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한인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탑7은 조용필의 곡인 '바람의 노래'를 부르고 큰 절을 하는 것으로 이번 시애틀공연을 마쳤으며 공연을 마친 뒤에는 VIP 입장권을 구입한 한인들과 일일히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한편 이번 시애틀공연을 주관했던 에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연에서 추첨을 통해 7,000달러에 달하는 안마의자를 선물로 내놨다. 이날 안마의자의 행운은 김경원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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