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위 짐칸 드러누운 여성 '쿨쿨'…"어떻게 올라갔지"

비행기에서 좌석 위 짐칸에서 잠을 자는 여성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틱톡에서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영상을 소개했다.

 

사우스트웨스트항공 여객기 객실에서 찍힌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올라가 자신의 손으로 머리를 베고 태연하게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객실에서는 이륙 전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해당 영상이 찍힌 시점에는 승무원이 짐칸의 여성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저기에 어떻게 올라간 거야", "아주 편안해 보이네", "관종이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뉴욕포스트는 짐칸에 올라간 사람이 목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지난해 여름에도 스페인 이비자에서 출발하는 라이언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성이 짐칸에서 낄낄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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