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24-05-08
김원준 회장 부천 방문해 김종흠 회장과 업무협약
양기업간 파트너십 협업ㆍ상호교류 프로그램 추진
광역시애틀한인회가 한국 경기도 부천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광역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은 8일(한국시간) 부천을 방문,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CCI 대표)와 양측간의 협력과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MOU체결로 앞으로 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는 양측간 무역 및 투자 촉진은 물론 시애틀 지역과 부천시 기업간 파트너십 육성 등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시애틀한인회는 시애틀에서 한국의 기업과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 워크숍 등 상호간의 교류 활동을 조직하고 촉진하며 부천시 소재 기업과의 협력에 관심이 있는 시애틀 기업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촉진하기로 했다.
부천시상공회의소는 필요에 따라 자원, 전문 지식 및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시애틀한인회와 상호 교류 프로그램 조직을 지원하고 시애틀의 기업과 협력에 관심이 있는 부천시 기업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촉진한다.
양측은 이와 더불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와 공감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간의 행사, 축제, 워크숍, 언어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각종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촉진하기로 했다.
특히 부천시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이나 8월중 답방 형식으로 시애틀을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시애틀한인회 김원준 회장과 부천상공회의소에서 김종흠 회장, 이종철ㆍ홍석일ㆍ전영신 부회장, 이상철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애틀한인회가 부천시상공회의소가 MOU를 체결한 것은 김원준 시애틀한인회장의 한국내 다양한 인맥을 통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