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는 대학입학 예정자 대상…31일까지 접수를

 

KWA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ㆍ사무총장 이승영)이 미래의 리더가 동량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4 KWA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GPA 3.5 이상이어야 합니다. KWA는 지원자의 학력, 자원봉사, 지역사회 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학업성적이 동등할 경우는 경제적 필요성이 더 큰 학생에게 우선권을 줄 예정이다. 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씩 5명에게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 희망자는 ▲KWA 장학금 신청서(첨부파일) ▲300자 이내 워드 문서 에세이 ▲공식 성적 증명서 ▲추천서 1부를 보내면 된다.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은 FATSA, SAR, Tax Return 자료 등을 별도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sakim@kwacares.org)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장학금 수상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본인에게 통보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0일 저녁 6시 대한부인회 본관에서 열린다.

문의가 필요한 분은 김사라 코디네이터에게 이메일(sakim@kwacares.org)이나 전화(253-330-2288)로 하면 된다.

KWA 평생교육원 켈리 류 원장은“KWA는 자녀를 생각하는 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지난 28년간 한결같이 내일의 한인사회 리더를 선발해 격려하는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다”면서 “도움과 격려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영 사무총장은 “장학금은 큰 돈은 아니지만 장학금에 담긴 한인사회의 기대는 매우 크다”면서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승영 사무총장.png

 

박명래 이사장 시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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