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24-05-07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는 대학입학 예정자 대상…31일까지 접수를
KWA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ㆍ사무총장 이승영)이 미래의 리더가 동량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4 KWA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GPA 3.5 이상이어야 합니다. KWA는 지원자의 학력, 자원봉사, 지역사회 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학업성적이 동등할 경우는 경제적 필요성이 더 큰 학생에게 우선권을 줄 예정이다. 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씩 5명에게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 희망자는 ▲KWA 장학금 신청서(첨부파일) ▲300자 이내 워드 문서 에세이 ▲공식 성적 증명서 ▲추천서 1부를 보내면 된다.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은 FATSA, SAR, Tax Return 자료 등을 별도로 제출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우편으로 접수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장학금 수상자는 오는 6월 10일까지 본인에게 통보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0일 저녁 6시 대한부인회 본관에서 열린다.
문의가 필요한 분은 김사라 코디네이터에게 이메일(sakim@kwacares.org)이나 전화(253-330-2288)로 하면 된다.
KWA 평생교육원 켈리 류 원장은“KWA는 자녀를 생각하는 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지난 28년간 한결같이 내일의 한인사회 리더를 선발해 격려하는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다”면서 “도움과 격려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영 사무총장은 “장학금은 큰 돈은 아니지만 장학금에 담긴 한인사회의 기대는 매우 크다”면서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