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그로서리 업주 여러분, 안전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워싱턴주 KAGRO, 한인생활상담소, 워싱턴주 상무부 주최로 

린우드서 지역간담회 및 앤디 황 경찰국장 초빙 안전교육 가져

16일에는 타코마 하베스트 뷔페서 사우스지역 간담회 개최예정


워싱턴주 최대 직능단체인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ㆍ회장 김인혁ㆍ이사장 최기선)와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워싱턴주 상무부가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의 안전보호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KAGRO와 상담소, 상무부는 KAGRO 회원 권익 보호의 올해 첫 행사로 권역별 회원 및 벤더들을 초청해 각종 현안 및 윈윈전략을 모색하는 지역간담회를 시작했다.

첫 지역간담회는 킹 카운티 북쪽과 스노호미시, 스캐킷 카운티지역을 위해 지난 1일 린우드에 있는 힐튼 가든 인 호텔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KAGRO 최기선 이사장과 김윤정 전 회장, 정영인 이사 등 집행부가 회원들과 벤더들을 맞이한 가운데 스워 코카콜라, ATM Guy, Alteria, PSE, 나르샤 등 벤더들이 나와 차례로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고 협회 회원들과 협력을 당부했다.

주최측은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들이 각종 강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한인인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애틀영사관의 사건 담당인 김현석 영사도 참석해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이 범죄 피해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스스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KAGRO와 상담소, 상무부는 이날 지역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 각종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최측은 린우드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타코마 하베스트 뷔페에서 킹 카운티 남쪽지역과 피어스카운티, 킷샙카운티지역 회원 및 벤더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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