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그로서리 업주 여러분, 안전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 24-05-03
워싱턴주 KAGRO, 한인생활상담소, 워싱턴주 상무부 주최로
린우드서 지역간담회 및 앤디 황 경찰국장 초빙 안전교육 가져
16일에는 타코마 하베스트 뷔페서 사우스지역 간담회 개최예정
워싱턴주 최대 직능단체인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ㆍ회장 김인혁ㆍ이사장 최기선)와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워싱턴주 상무부가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의 안전보호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KAGRO와 상담소, 상무부는 KAGRO 회원 권익 보호의 올해 첫 행사로 권역별 회원 및 벤더들을 초청해 각종 현안 및 윈윈전략을 모색하는 지역간담회를 시작했다.
첫 지역간담회는 킹 카운티 북쪽과 스노호미시, 스캐킷 카운티지역을 위해 지난 1일 린우드에 있는 힐튼 가든 인 호텔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KAGRO 최기선 이사장과 김윤정 전 회장, 정영인 이사 등 집행부가 회원들과 벤더들을 맞이한 가운데 스워 코카콜라, ATM Guy, Alteria, PSE, 나르샤 등 벤더들이 나와 차례로 자신의 제품을 소개하고 협회 회원들과 협력을 당부했다.
주최측은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들이 각종 강도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한인인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애틀영사관의 사건 담당인 김현석 영사도 참석해 한인 그로서리 업주들이 범죄 피해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스스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KAGRO와 상담소, 상무부는 이날 지역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 각종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최측은 린우드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타코마 하베스트 뷔페에서 킹 카운티 남쪽지역과 피어스카운티, 킷샙카운티지역 회원 및 벤더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 귀여운 시애틀통합 한국학교 유치부 졸업식 개최(+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 시애틀 경찰국장은 '동네북'인가?
- 스포캔시의회 “유리창에 에어컨 설치 못하게 하면 불법”
뉴스포커스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 죽이려 탈옥 계획 세웠다" 동료 수감자 진술
- 민희진 "뉴진스, 1조 넘게 불러야"…어도어 부대표와 대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