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24-05-01
제44주년 기념행사 18일 오후 5시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서 열려
서북미호남향우회ㆍ서북미연합회ㆍ시애틀지역 3개 한인회 등 주관
올해도 시애틀에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다.
올해로 제44주년인 5ㆍ18 민주화운동 시애틀 기념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기념식은 서북미호남향우회(회장 정영인), 시애틀 진보연대(대표 황규호), 시애틀 늘푸른연대(이사장 류성현),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타코마한인회(회장 이재길),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행숙)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시애틀총영사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시애틀(대표 이정주),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차혜자), 독보홍보위원회(위원장 홍승주),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회장 김인혁), 미주 한인의 날-워싱턴주재단(이사장 김순아)가 후원한다.
5ㆍ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 전라도 광주를 중심으로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민주정부 수립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정부는 1995년 ‘5ㆍ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을 제정해 희생자 묘역을 성역화하고, 1997년에는 ‘5ㆍ18 민주화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었다.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정영인 서북미호남향우회장은 “44년전 5월 전두환과 신군부의 군사반란에 맞서 민주정부를 수립하고자 민중들이 피흘려 항쟁했던 의미를 되살리고,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에 동포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연락처: 정영인(360-500-615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 시애틀고교서 또 총격사망사고 ‘캠퍼스 안전’우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뉴스포커스
- 박세리 부친 "딸, 골프 시킨 이유? '돈' 될 거라 생각" 인터뷰 재조명
- 정청래 주도 법사위, 오늘 첫 전체회의…'해병대원 특검법' 상정
- 빅5도 동참 ‘18일 총파업’ 판 커진다…환자들 “엄정 대응해야”
- '대왕고래'에 주가 치솟자 "이때가 기회?"…가스공사 임원들 '현금화' 러시
- 나경원, 한동훈 '이재명 대통령직 상실'에 "허망한 기대"
- '300만 달러=이재명 방북비용'…법원이 판단한 결정적 이유는?
- '세기의 이혼' 머리 아파진 SK…상고심 대비 속 '플랜B' 마련 분주
- '기말고사만 끝나면'…의대 증원에 반수생 등록 20% 늘었다
- "되갚아 드리겠다" 동료에게 문자…대법 "협박 아냐"
- 전북 4.8 지진, 한반도 지역 역대 7번째 강력…여진 3회
- 북한군 수십명, 9일 중부전선 MDL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 '아버지 고발' 박세리 "200억 넘는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 재조명
- "범죄마저 비호"…정치 이어 스타로 확산하는 어긋난 '내 새끼 팬덤' 왜?
- 국토부 장관이 띄운 전세 폐지론…'월세로 전환' 시나리오 가능할까
- 국힘, 野 단독 상임위에 국회 '보이콧' 결정…"강하게 맞설 것"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종결'에 "국민권익위, '여사권익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