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24-04-26
30명 지원자 몰려 강좌를 2개로 늘릴 정도
KWA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 사무총장 이승영)가 봄학기부터 새로 개설한 스마트폰 클래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 효과를 위해 10명 정도의 수강생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3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강좌를 두개로 늘렸을 정도다.
매주 금요일 낮1시부터는 중급반, 그리고 오후 3시부터는 초급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를 맡고있는 윤현석 목사는 “셀폰은 이제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며, 인공지능과 Chat GPT 시대의 강력한 정보 수단이자 작은 컴퓨터이다"며 "이것을 통해 모든 삶의 영역을 컨트롤하고 활용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누구나 갖고있는 셀폰에 100가지 기능이 있다면, 대부분 그 1/10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셀폰을 마스터하는 것은 시대를 앞서가는 것이고, 우리 삶에 값진 활력소를 제공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강의를 받고있는 홍성완씨는 “셀폰 사용 방법을 계속 알게 되니, 이렇게 무한한 기능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고, 삶이 매일 즐거워진다”고 기뻐했다.
KWA 평생교육원 켈리 류(나은성) 원장은 “이제 평생교육원이 제법 알려져, 핸드폰 클래스뿐만 아니라, 요가, 라인댄스, 컴퓨터, 생활영어 클래스 등은 자리가 비좁을 정도”라며 "평생교육원에 모두 25개 클래스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수강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영 사무총장도 “평생교육원은 좋은 세상 좋은 삶을 내가 만들겠다는 신념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 더욱 값진 강좌, 생활과 직결되는 클래스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며 "이곳은 실버들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다”라며, 젊은 분들의 많은 등록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평생교육원의 봄학기 클래스는 10주 코스로 4월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수시 등록이 가능하다.
대한부인회 본사는 3625 Perkins Lane SW, Lakewood, WA 98499 에 있다. 등록 문의는 (253)355-9032 김사라 코디네이터에게 하면 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뉴스포커스
- 의료계 소송 대리인, '국가 상대 1000억원 손배소' 제기
- 원구성 협상 또 결렬…여 "협치가 국회법" 야 "법정 시한은 7일"
- '광주청년드림주택' 허위광고에…전세사기 폭탄 떠안은 청년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초등생이 무단조퇴 막는 교감 뺨 때리고 "개XX"…母는 교사 폭행
- '복귀냐 사직이냐' 기로에 선 전공의…"안 돌아간다, 의료붕괴 서막"
- "법 앞에 예외 없다"는 이원석, 지휘부 바뀐 중앙지검…김건희 소환 언제?
-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연체액 석달새 ‘급증’…“2분기 더 악화된다”
-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 포항 석유 탐사 주도한 美 전문가 내일 방한…검증 결과 신뢰도 제고
- 국방부 조사본부, 재검토 보고서에 "임성근, 안전 의무 다 안 해" 적시
- 민주, '김정숙 기내식' 공세 되치기…"尹 술자리 비용도 공개하라"
- 5월 물가 2.7% 10개월來 최저…"할당관세 등 안정세 지속 총력"
-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한 총리 "북 도발 즉각조치"
- 복귀명령 해제하고 사직서 수리…오늘 '전공의 출구' 연다
-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