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 24-04-18
사우스센터 호텔서 아동 인터넷 범죄 용의자 체포과정서
한인이 운영하고 한인단체들도 많이 이용하고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해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호텔은 캘리포니아 한인 사업가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15분께 사우스센터 파크웨이 16500에서 있는 더블트리 호텔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시애틀 경찰이 아동대상 인터넷 전담반과 함께 호텔에 진입해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용의자가 총을 소지하고 있어 현장에 있던 2명의 경찰관이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격으로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경찰관 한 명도 다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용의자가 경찰관들에게 총을 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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