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션 시애틀 한인들에게 한국산김치 판매 시작
- 24-04-18
봉화 청량산 김치, 한국산 배추와 한국산 고춧가루로
5kg 포기김치 39.99달러, 2.5kg 총각김치는 34.99달러
시애틀지역 최고 한인 식료품 공급업체인 영오션 온라인 쇼핑몰(https://youngocean.com/)이 100% 한국산 재료로 만든 봉화 청량산 김치 판매를 시작한다.
영오션은 이전에도 한국산 김치를 판매해 한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어 다양한 김치 제품들에 대해 수개월간 검토를 걸쳐 엄선한 한국산 봉화 청량산 김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봉화 청량산 김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봉화군에서 엄선된 한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한국에서 만든 김치로 한국 고유의 김치 맛을 담고 있다.
특히 봉화 청량산 김치는 감초, 당귀, 대추, 황기, 표고버섯, 천궁 총 6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를 우려 넣은 건강한 한방 김치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방부제 조미료 색소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청정 김치로 HACCP 인증과 FDA 승인을 받았다.
영오션 관계자는 “봉화 청량산 김치는 동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협 풍산김치와 함께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시상식에서 수상을 석권한 이력으로 이미 그 우수한 맛을 검증받은 바 있다”며 “최고 수준의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산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생산되는 만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김치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영오션에서 이번에 판매하는 김치는 포기김치 2.3kg과 5kg, 총각김치 2.5kg, 파김치 2kg으로 총 4 종류다. 포기김치는 5kg기준으로 39.99달러이고 총각김치는 2.5kg에 34.99달러이다.
영오션은 김치와 더불어 100% 한국한 봉화 고춧가루 보통맛과 매운맛 2종도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영오션 쇼핑몰은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아시안 식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식료품 쇼핑몰로, 시애틀 지역내에서 집앞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영오션 쇼핑몰(https://youngoc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뉴스포커스
-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전 세계 주목"
- 서울대병원이 쏘아올린 '집단휴진', 동네 의원까지 확산할까
- '첫 파업' 삼성 노조, 연가 투쟁 참여율 낮아…생산 차질 없을 듯
- 도종환 "못 참겠다, 이게 공식 초청장…호화 기내식? 50명이 같은 도시락"
- '울산판 전청조' 남성 5명 동시 교제하며 수십억원 뜯어
- 이재명·조국, 2시간 비공개 회동…'22대 국회 협력 방안' 모색
- '현충일 욱일기' 부산 의사, 결국 내렸다…성난 민심 '신상 공개' 돌진
- 페이커 이상혁 "돈·명예 한시적…선한 영향력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 美도 놀란 '필름형' 조현병치료제…CMG제약 “이번엔 FDA 벽 넘는다”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면 휴진…응급 제외한 외래·수술 중단
- "맘에 들지 모르지만 핸드백 장만"…최재영 카톡 내용 공개
- 전공의 사직서 받는 정부…의대생 '휴학계'도 받을까
- 탈북자 단체, 북한에 '임영웅 노래' 보냈다…전단 20만 장 살포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한일 국민소득 '절반→역전'까지 18년…1인당 GDP도 추월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재산분할…같은 듯 다른 10조 갑부 권혁빈 이혼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