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끝판왕?…세계 첫 'AI 미인대회' 3000만원 주인공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미인 대회가 열린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는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인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한다. 상금은 2만 달러, 한화로 약 2789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AI로 생성한 여성의 이미지를 제출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당신의 한 가지 꿈은 무엇인가" 등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AI 경쟁자들은 아름다움과 소셜 미디어 영향력, 제작자의 AI 도구 사용 여부를 기준으로 심사를 받게 된다.

팬뷰는 수 천 명의 참가자가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팬뷰의 공동 창립자인 윌 모나게는 이번 대회가 'AI 창작 경제의 오스카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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