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기름값 비싼데 이렇게 하면 비용 줄인다
- 24-04-14
AAA, 운전자들에 권고ⵈ워싱턴주 개솔린 가격 전국서 3번째 높아
개솔린 값이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 비싼 워싱턴주 운전자들은 현재 갤런 당 평균 4.66달러를 지불한다. 작년 이맘때보다 26센트 비싸고 전국평균보다는 1달러가량 비싸다.
주내 14개 대도시 권역 중 시애틀 일원의 개솔린 값이 갤런 당 평균 4.81달러로 가장 높지만 카운티별로는 와키아쿰 카운티가 4,97달러로 가장 비싸고 그 뒤를 퍼시픽(4.89달러), 제퍼슨(4.88달러), 킹(4.88달러), 스노호미시(4.73달러)가 이으며 개솔린 가격이 가장 비싼 ‘톱 5’ 카운티를 형성한다.
서부지역의 개솔린 값 인상은 전국 추세를 선도하며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솔린 비용을 줄일 수는 없을까? 미국자동차협회(AAA)가 운전자들에게 권고하는 개솔린 절약요령은 다음과 같다.
▲엔진 파워에 현혹되지 말고 무조건 연비율이 가장 높은 차를 구입하라.
▲자동차 제조회사가 권고하는 바에 따라 차를 정기적으로 정비하라.
▲‘엔진 점검(Check engine)'에 불이 들어오면 즉각 손 볼 것(개솔린 사용량이 늘어난다).
▲타이어의 공기압력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라.
▲서행 운전하라. 시속 50마일 이상이면 연비율이 떨어진다.
▲시동을 건 후 즉각 속력을 높이지 말라. 개솔린 소모량이 크게 늘어난다.
▲엔진 예열을 위해 60초 이상 공회전 시키지 말라.
▲시내 도로에선 신호등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라. 불필요한 가속페달 사용을 줄인다.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아라. 엔진 rpm을 낮춰 개솔린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정상적 도로상항에서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해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라.
▲에어컨디션 사용을 최소화 하라. 창문을 여는 것이 개솔린 절약에 더 효과적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고교서 또 총격사망사고 ‘캠퍼스 안전’우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뉴스포커스
- 국힘, 野 단독 상임위에 국회 '보이콧' 결정…"강하게 맞설 것"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종결'에 "국민권익위, '여사권익위' 됐다"
- 이원석 검찰총장, 李 대북송금 의혹 "오로지 증거·법리 따라서만 처리"
- 오세훈 "이승만 기념관, 여론 지켜보는 중…공과 50대 50 전시"
- 외식물가 또 올랐다…삼겹살 1인분, 2만원 돌파
- "'재판 노쇼' 권경애, 학폭 피해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 "범죄마저 비호"…정치 이어 스타로 확산하는 어긋난 '내 새끼 팬덤' 왜?
- 국토부 장관이 띄운 전세 폐지론…'월세로 전환' 시나리오 가능할까
- '벼랑 끝' 중국 축구 "한국 실수 잡으면 기회 있을 것"
-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 종결…배우자 제재규정 없다"
- 정부 "개원의 '18일 진료' 명령…휴진 땐 13일까지 신고해야"
- 민주, 오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국힘 협상 거부시 18개 독식"
- 해외여행 다녀왔더니 '귀국 축하금'…벌써 100만 가입한 이것, 괜찮나
- 주택 종부세 중과 대상, 1년만에 '48만명→2600명' 99.5% 줄어
- '소주 한 잔 1000원' 잔술 판매 허용됐지만…반응은 떨떠름 왜?
- 건설경기 침체 언제까지…철강·시멘트, 생산 줄여도 재고 급증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