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에 국제 금값 온스 당 2400달러 첫 돌파

금값이 중동 위기로 인해 사상 최초로 온스(30g)당 2400달러(약 332만원)를 돌파했다.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은 동부표준시(EDT) 기준 12일 오전 11시 10분께 전날 대비 2.76% 오른 온스당 2438.1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금값은 2389.39달러로 출발했으나 장중 2400달러선을 뛰어 넘어 2448.80까지 올랐다.

최근 금값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예측 불가능한 거시경제 전망 때문에 오르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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