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재택근무하기에 전국서 7번째로 좋다
- 24-04-08
재택근무자 비율 3번째로 높고 전기값 3번째로 싸
아마존을 비롯해 시애틀지역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일정 시간동안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워싱턴주가 재택근무를 하기에는 전국에서 7번째로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팬데믹이 종료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한 미국내 직장 근무자 가운데 21% 이상은 주 5일 이상, 67%는 1주일에 최소 하루 이상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 등 모두 51곳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자 비율, 인터넷 비용, 사이버 보안문제, 가구당 거주인수 등 모두 12개 항목을 따져 '재택근무하기에 좋은 주 랭킹'을 매겼다.
이 랭킹에서 워싱턴주 재택근무하게 좋은 7번째 주(州)로 평가를 받았다.
워싱턴주의 경우 집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비율이 전국 3위를, 가구들의 인터넷 접속 비율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전기값은 전국에서 3번째로 쌌으며 가구별 사람당 면적 중간값은 전국에서 10번째로 넓었으며 인터넷 사용료는 전국 15위로 싼 편이었다.
서북미지역을 보면 워싱턴주가 재택근무를 하기에 7번째로 좋았지만 오리건은 22위로 중간 정도 순위를 기록했고, 아이다호주가 41위, 몬태나주가 50위, 알래스카주가 전국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재택근무를 하기에 가장 좋은 주는 뉴저지주였고, 2위는 유타, 델라웨어, 매릴랜드, DC가 3~5위를 이었다.
재택근무를 하기에 가장 안좋은 주는 알래스카주였으며 몬태나, 아칸사스, 와이오밍, 사우스 다코타 등이 하위 5위를 형성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경찰 총에 사망한 LA한인 사건 바디캠 공개돼...문열리고 8초만에 탕탕탕
-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다문화 공생’출발을 시애틀서…"(영상)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오레곤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시애틀 뉴스
- 킹 카운티 기록실, 엉뚱한 사람에게 700만달러 잘못 징수
- 50대 타코마 시의원,자궁경부암으로 별세
- 90세 흑인 전직파일럿 태운 블루오리진 우주선 발사(영상)
- 자폐 앓은 벨뷰 10대 밤새 탈출 대소동
- 시애틀 발라드 명물 ‘업 하우스’ 셋집으로 나와
- 시애틀 팔리아치 피자 또 집단소송 당했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 시애틀지역 재산세 또다시 인상 추진되고 있다
- I-5 도로서 망치 휘두르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 시애틀지역 홈리스 역대 가장 많아졌다
- '보잉 공급업체' 스피릿에어로 시스템스, 직원 500명 감원
- 시애틀시 인구 성장 많이 주춤해졌다
- 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뉴스포커스
- 정부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대통령, 10번째 거부권 예고
- 예과 1학년 유급땐 7600명 수업…내년 의대 강의실 미어터진다
- 피식대학이 비웃은 '영양군'…은하수 쏟아지는 곳이었다
- "벌레보다 못해, 죽어" 막말 강형욱, 퇴사자에 준 급여 달랑 '9670원'
- "日부부 시신 훼손 뒤 세정기로 혈흔 정리"…20대 한국인, 살인 혐의 추가
-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전영현 부회장 선임
- 박민수 차관 "돌아온 전공의 극소수…미복귀시 처분 불가피"
- 국민통합위, 정년 연장·폐지 제안…'노인 빈곤' 방지
-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40대 재학생에 여학생 12명 피해
- '김건희 명품백 의혹' 백은종 검찰 출석…"원본영상·청탁문자 제출"
- "병·의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없으면 진료비 '폭탄'
- 정부 "의료계, 실현 불가능한 조건 내세우지 말고 대화 나서달라"
- 추경호 "설익은 정책 발표하면 당도 정부 비판할 것"…직구 논란 겨냥
- "음주 뺑소니범이 공연"…김호중 '열흘 거짓말' 전국민 농락
- 버닝썬 피해자 "눈 떠보니 침대 위…웃는 사진 강요, 합의 성관계 주장"
- '천만배우' 마동석, 예정화 신혼집 샀나?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