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왜 이러나...두살짜리 총맞아 사망

IHOP 팬케이크집 주차장서 아빠와 다른 남성 총격 과정서 변당해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에서 두살 짜리 남자아이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께 페더럴웨이 사우스웨스트 캠퍼스 Dr에 있는 팬케이크 전문점 IHOP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살 짜리 남자 아이가 총을 맞아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밤 결국 숨졌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숨진 아이의 아빠와 다른 남성이 IHOP 주차장에서 서로 총격을 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두살 짜리 아이가 총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이 아빠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253-835-2121)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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