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인 20~30대 청년들을 다 모입시다”
- 24-04-05
8~10일 매일 밤 7시 시애틀 형제교회서 ‘한인 청년 연합집회’
‘Kingdom Identity’주제로 데이빗 가바 선교사가 강사 맡아
벨뷰 사랑의 교회, 뉴웨이브, 형제교회 다운타운캠퍼스 등 참여
시애틀지역 한인 20~30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연합회 준비한 ‘Kingdom Identity’라는 연합집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밤 7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집회에는 벨뷰 사랑의 교회, 뉴웨이브, 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등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 20~30대 청년들이 참가한다. 이들 교회 이외에도 크리스천 청년들은 누구나 환영한다.
이번 집회의 강사는 YWAM(Youth With A Mission)에 소속돼 있는 데이빗 가바 선교사가 맡는다. 젊은이들의 영적 성장을 촉진하고, 신앙을 통한 정체성 발견하고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바 선교사의 사역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가바 선교사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그 응답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바 선교사는 첫날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이어 9일에는 ‘무엇이 우리의 정체성을 만들었을까’, 마지막으로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룰 주제로 집회를 인도하다. 영어로 진행하지만 동시 통역이 이뤄진다.
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를 담당하고 있는 정찬길 목사는 “청년들은 물론 한인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도 함께 초대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뉴스포커스
- '김정숙 순방 기내식' 6292만원 중 4125만원 '운송·보관료'
-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전 세계 주목"
- 서울대병원이 쏘아올린 '집단휴진', 동네 의원까지 확산할까
- '첫 파업' 삼성 노조, 연가 투쟁 참여율 낮아…생산 차질 없을 듯
- 도종환 "못 참겠다, 이게 공식 초청장…호화 기내식? 50명이 같은 도시락"
- '울산판 전청조' 남성 5명 동시 교제하며 수십억원 뜯어
- 이재명·조국, 2시간 비공개 회동…'22대 국회 협력 방안' 모색
- '현충일 욱일기' 부산 의사, 결국 내렸다…성난 민심 '신상 공개' 돌진
- 페이커 이상혁 "돈·명예 한시적…선한 영향력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 美도 놀란 '필름형' 조현병치료제…CMG제약 “이번엔 FDA 벽 넘는다”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면 휴진…응급 제외한 외래·수술 중단
- "맘에 들지 모르지만 핸드백 장만"…최재영 카톡 내용 공개
- 전공의 사직서 받는 정부…의대생 '휴학계'도 받을까
- 탈북자 단체, 북한에 '임영웅 노래' 보냈다…전단 20만 장 살포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한일 국민소득 '절반→역전'까지 18년…1인당 GDP도 추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