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세계여성컨퍼런스 뉴욕서…시애틀서 김수영 회장ㆍ윤혜성 위원 참석

3~5일 ‘자유ㆍ평화ㆍ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 자문위원의 역할’주제로

컨퍼런스 앞서 미주지역 회장들 참석한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도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3일 뉴욕 퀸즈에 있는 라과디아 에어포트 매리어트 호텔에서 ‘2024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를 개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시애틀협의회 김수영 회장과 윤혜성 위원(교육분과 부위원장)이 참가하는 등 전세계 21개국에서 8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5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자유ㆍ평화ㆍ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자문위원의 역할’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오공단 미국 외교협의회 종신회원과 그레그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각각 '통일 공공 외교의 길'과 '북한 여성의 인권 실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오공단 박사는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은 아시아 안보·국제 관계 전문가로, 미국외교협회를 비롯한 여러 싱크탱크에서 북한 문제를 연구해 왔다. 그렉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20대를 보낸 미국인으로 2011년부터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NGO 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민주평통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ㆍ대북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여성 주도의 통일 공공 외교 활동 추진 강화와 여성들의 통일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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