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가져

올해 강서지역과 강동지역 두 군데로 나눠 예배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나누며 성도의 교제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회장 김일환 목사)는 2024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3월 31일 새벽 6시에 강서와 강동 두 군데에서 같은 시간에 드렸다. 

강서에서는 포틀랜드 비전교회에서 김일환 목사의 인도로 최규홍 목사(샬롬 선교교회 담임)의 대표기도와 바이블선교교회 성가대의 ‘보라! 영광의 아침'이란 제목의 특별찬양에 이어 진영길 목사(오레곤 늘푸른교회 담임)의 ‘이렇게 말씀 하셨다’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본문:요한복음 20:15~18).  

이어 홍정기 장로(오레곤선교교회)의 헌금기도와 윤응열  목사(소망한인포틀랜드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예수의 부활을 서로 축하했다. 

강동에서는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김대성 목사의 인도로 송성민 목사(밴쿠버한인장로교회 담임)의 대표기도에 이어 강동지역 연합찬양대(밴쿠버한인장로, 온누리성결, 임마누엘장로교회)가 특별찬양을 불렀으며 말씀은 강재원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담임)가 본문 사도행전 26:13~23으로 ‘부활의 선포와 변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헌금기도는 박재도 장로(임마누엘 장로교회)가 맡았으며 예배는 남궁 진 목사(시온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연합 새벽예배를 모두 마친 뒤에 성도와의 교제를 나누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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