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워싱턴주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 변경
- 24-04-01
메디케어 비용 연간 2,100달러 이상 절약 가능
워싱턴주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이 기준이 4월부터 약간 변경됐다.
워싱턴주 보건국에서 제공하는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은 메디케어 비용을 연간 2,100 달러 이상 절약하도록 도움을 준다.
이 세이빙스 프로그램 자격 기준이 4월1일부터 향상됐다. 수입이 QMB 기준선보다 약간 높아서 메디케어B 보험료만 보조 받던 수혜자들은 QMB에 해당한다는 편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병원비까지 다 커버되는 QMB는 1인 기준이 1,215달러에서 1,381달러로 향상됐다. QMB 에 새롭게 자격이 된다는 편지를 새로 받은 수혜자는 메디케어 보험도 더 나은 혜택플랜으로 바꿀수도 있으니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는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의 QI-1기준보다 약간 높아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자격이 상실된 경우 새로 높아진 기준에 해당된다면 다시 신청할 수도 있고 보험도 바꿀수도 있다. 1인 기준이 1,640달러에서 1,732달러로 2인 기준은 2,219달러에서 2,351달러로 향상됐다.
워싱턴주 보건국에서는 신청자 본인이 직접 미리 계산해 볼수 있도록 서식 및 안내를 만들었다. 서식을 보면 예년과 다르게 자산에 대한 질문 항목이 없음을 볼 수 있다 .
여기에 더해 약 코페이에도 엑스트라 헬프 헤택이 자동으로 주어져 약 코페이가 줄어 들며 연중에 도넛홀에 들어가지 않게 되어 일년내내 적은 약값으로 약을 받을수 있게 된다.
또한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은 재산 복구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혜택은 메디케이드와는 구별해야 한다. 메디케어 수혜자의 경우 메디케어 비용 보조는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램에서 보조를 받는 것이고 그 자격에 맞추어 승인을 받도록 신청 하여야 한다.
참고로 서식에서 수입 기준 액수는 불로소득이므로 근로 소득일경우 계산 방법이 달라 더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된다 .
문의: 조선용 보험(425-951-921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워킹맘’들에게 좋은 곳이다
- 벨뷰도 이젠 안전지대 아니다...할머니 BMW차량 10대들에 빼앗겨
- 시애틀 동물원, 암 걸린 하마 안락사시킨다
- 민주당 텃밭 워싱턴주 제6 연방하원 선거구 3파전 됐다
-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개선 사업에 기업들이 돈 보태는 것이 맞다”
- “민주당이 워싱턴주지사 후보로 퍼거슨만 편든다”
- 시혹스 전 쿼터백 윌슨, 벨뷰 저택 팔렸다
- 벨뷰 경전철 오늘 드디어 개통했다
- 시애틀 4월말인데 날씨 춥고 비내리고
- 워싱턴주로 그리즐리 곰이 돌아온다
- 델타소속 보잉 여객기 이륙 뒤 비상 탈출 미끄럼틀 떨어져
- 시애틀지역 펜타닐 중독 이렇게 심각하다니...아이 3명 과다복용 중태
- 마이크로소프트 예상 뛰어넘는 실적 내놨다
뉴스포커스
- 김어준 "민희진, 4000억짜리 노예가 어딨냐…천상계 얘기"
- '은퇴 콘서트' 나훈아 "북한 김정은 돼지는 혼자서 다 해…평화, 우리가 강해야"
- 민주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가족 의혹 정리 요구에 답 없었다"
- 의료개혁 '공감' 민생지원금 '거부'…'가족 의혹' 대답 없었다
- 李, 종이 10장 15분 작심 발언…비공개선 85 대 15로 尹 혼자 이야기
- 尹-李 135분 회담, 소통 첫발…구체적 합의는 없었다
- 조선3사, 친환경선박 타고 릴레이 흑자전환…'저가수주 터널' 탈출
- 작년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3858명…5.6조는 못 받는 세금
- "39평 5억원대, 3억 로또"…동탄2신도시 '줍줍' 2가구 나왔다
- '채상병 사건' 유재은 국방부 관리관, 사흘 만에 공수처 재소환
- 직장갑질119 "비정규직·비노조 대상 괴롭힘 정규직보다 3배 많아"
-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이번엔 일본산 맥주·스시로 조롱한 30대
- 4년제 대학 올해 등록금 13% 인상…1인당 연평균 3만2500원 올랐다
-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간 휴가, 청혼 거절하자 "헛되다" 유서
- 하루 앞 다가온 영수회담…尹, '국정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까
- 525년의 세월을 걷다…대구 사유원에서 찾은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