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ㆍ한국일보 ‘코리아 나이트’개최한다
- 24-03-31
‘아시아태평양인의 달’맞아 5월28일 T-모빌 파크서
총영사관과 한국일보 MOU 체결해 행사 함께 추진키로
시애틀 매리너스 특별후원…매리너스와 애스트로스 경기
시애틀지역 한인들이 다함께 모여 미국 프로야구를 즐기며 한인 파워를 과시할 수 있는 ‘코리아나이트’(Korea Night)행사가 5년만에 다시 열린다.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와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지사장 황양준) 및 시애틀 매리너스는 ‘아시아태평양인의 달’(AAPI:Asian American Pacific Islanders)을 기념하기 위해 시애틀 한인 사회와 지역 사회의 교류를 증진하고 매리너스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5월28일 밤 시애틀 T-모빌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 Korean Heritage Night’인 ‘코리아나이트’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서은지 총영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시애틀 매리너스 카티 그릭스 최고경영자(CEO)를 공동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시애틀총영사관은 지난 29일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와 함께 5월 AAPI 달를 맞아 “코리아 나이트’를 공동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 협약인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그동안 ‘코리아나이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의 노하우와 현지 정재계 및 문화 네트워크를 보유한 시애틀총영사관이 공동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과 단합을 주류사회에 과시하고, 한인 커뮤니티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서은지 총영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애틀 지역 한인 사회와 지역 사회의 교류를 증진하고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황양준 한국일보 시애틀 지사장은 “한국일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애틀 지역 한인 사회의 발전과 화합, 주류사회의 교류 등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관람과 함께 펼쳐질 ‘코리아 나이트’에 참석 방법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유럽행 고장 나자 오사카행 승객 태웠다…'11시간 지연' 그 비행기 시끌
- 日아사히 "니가타현 역사에 '사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기록"
- '병원 뺑뺑이'로 위급했던 50대…의료원장이 직접 수술, 생명 구했다
- "60세면 한창 일할 나이죠"…고령화에 '실버 일꾼' 급증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에 추가 개설
- 보건노조 "우리가 욕받이냐…예약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국민연금도 나누자"…이혼 후 '분할연금' 신청 10년새 6.5배 증가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소환조사
- '명품백 의혹' 최초 폭로 기자, 경찰 조사 출석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에 김지은 항소…안희정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