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이재찬 이사 NWCU 우수사원 선정됐다
- 24-03-30
“정직과 신뢰로 한인 커뮤니티에 수준높은 금융서비스 제공”
North West Community Credit Union 국제사업부 이재찬 팀장이 2023 우수 사원으로 선정됐다. 수준높은 금융 서비스로 사세를 확장하면서 한인 커뮤니티를 후원하고 있는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온은 한인 고객과 상공인들의 사업을 적극 지원한 이재찬 팀장에게 2023 Dignity Award 상을 수여했다.
오레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과 오레곤 한인회 이사를 맡고 있는 이 팀장은 지난 3년 동안 한인들에게 신뢰와 정성을 다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인들의 재무 길잡이 역활을 해왔다.
이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인 사회 여러분이 저를 키워주고 성장할 수 있게 밑거름이 되어 주셨다”고 감사를 표시하고 “오레곤 한인회와 상공인들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돕겠다” 고 약속했다.
노스웨스트 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온의 Melva Mackey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이 팀장이 지속적이고 열정적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지원하면서 활동했다” 고 치하하고 “이 팀장의 활동은 NWCU의 비전 중 하나인 서북미의 다양한 소수 이민자 사회에 보다 편리하고 실리적인 금융을 제공하는 우수한 사례” 라고 격려했다.
이 팀장은 1999년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왔으며 오리건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요식업으로 사회 첫발을 내디뎠고 현재는 금융 부동산 숙박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한인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시애틀N=김성윤 기자(오리건 유진)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 UW캠퍼스에서도 친팔레스타인 시위 시작됐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 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미국 주택보험료 23% 폭등했지만 그나마 워싱턴주 최저수준
- I-90 대로서 얼룩말 탈출 소동
- 워싱턴주 ‘워킹맘’들에게 좋은 곳이다
- 벨뷰도 이젠 안전지대 아니다...할머니 BMW차량 10대들에 빼앗겨
- 시애틀 동물원, 암 걸린 하마 안락사시킨다
뉴스포커스
- '채상병 특검법' 尹 거부권 시험대…김 의장 손에 달렸다
- 민희진,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 해지할 권한 요구…"불합리한 간섭 때문"
- 직장인 10명 중 5명 "육아휴직·근로단축 제도 사용 '언감생심'"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 혈세로 뱅크런 막았더니…새마을금고 '5천억 배당잔치'
- 민원인 욕설전화땐 바로 끊는다…공무원 이름 비공개 '신상털기 차단'
- 정부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도 가능…전공의 돌아와 달라"
- 여야, 채상병 특검법 합의 불발…민주, 강행 처리 예고
- '범죄도시4', 개봉 7일 만에 5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Nbox]
- 박지원, 김진표 향해 "개XX" 욕설…"진심으로 사과"
- 여야 하나씩 양보한 이태원특별법…채상병특검은 '막판 줄다리기'
- 지역인재 선발 1071명→2238명…현 고2, 지방의대 입학길 넓어진다
- 초등학생도 저소득층 장학금…국민연금 '일부' 조기수령
- 저걸 왜 사냐'던 기안84 '46억' 건물…5년만에 '62억' 됐다
-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첫 재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 부산은 왜 아직 '조폭의 도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