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체육회 이취임식 열린다

30일 오후 5시 코앰TV서 조기승 전 회장 이임, 정문규 신임 회장 취임

 

재미 워싱턴주체육회가 오는 30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회장단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체육회를 이끌었던 제16대 조기승 회장이 이임을 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체육회를 이끌 제 17대 정문규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

체육회는 "워싱턴주 체육회는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비롯해 여러 타 민족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연대와 협력, 단합을 다지고 있다"면서 "이날 행사에 많이 참석하셔서 체육회의 앞날에 격려와 응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체육회는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206-876-0659 (Text only)나 이메일(KASAWA1983@gmail.com)로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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