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골라먹는 '스윗그린'시애틀 1호점 오늘 오픈

건강식 패스트푸드식당, 데니 트라이앵글에 26일 개업 


대학 동창생 3명이 건강한 패스트푸드 보급을 표방하고 2007년 창업한 ‘스윗그린’이 26일 시애틀 다운타운에 시애틀 1호점을 오픈했다. 스윗그린은 신선한 샐러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건강 체인점으로 유명하다.

데니 트라이앵글의 레노라 St. 801번지에 자리한 스윗그린은 지난 1월 개설한 토템 레이크 업소에 이어 워싱턴주 2번째 체인점이다.

이 식당은 2,383 평방피트 규모로 실내에 20명, 실외 패티오에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시애틀 화가 디어드러 패터슨이 그린 ‘어번 정글’ 벽화가 분위기를 돋운다.

스윗그린은 샐러드, 따뜻한 수프, 프로테인 음식 등 건강식품만을 판매하며 자재조달을 위해 각 지역 현지상인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스윗그린은 캐피털 힐의 파인 St.과 11 Ave, 교차로에 시애틀 2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개설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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