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골라먹는 '스윗그린'시애틀 1호점 오늘 오픈
- 24-03-26
건강식 패스트푸드식당, 데니 트라이앵글에 26일 개업
대학 동창생 3명이 건강한 패스트푸드 보급을 표방하고 2007년 창업한 ‘스윗그린’이 26일 시애틀 다운타운에 시애틀 1호점을 오픈했다. 스윗그린은 신선한 샐러드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건강 체인점으로 유명하다.
데니 트라이앵글의 레노라 St. 801번지에 자리한 스윗그린은 지난 1월 개설한 토템 레이크 업소에 이어 워싱턴주 2번째 체인점이다.
이 식당은 2,383 평방피트 규모로 실내에 20명, 실외 패티오에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시애틀 화가 디어드러 패터슨이 그린 ‘어번 정글’ 벽화가 분위기를 돋운다.
스윗그린은 샐러드, 따뜻한 수프, 프로테인 음식 등 건강식품만을 판매하며 자재조달을 위해 각 지역 현지상인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스윗그린은 캐피털 힐의 파인 St.과 11 Ave, 교차로에 시애틀 2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언제 개설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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