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규 워싱턴주 체육회장 재미체육회 대의원 인준받아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및 선거서 정주현 회장 연임결정

권 정 재미탁구협회 회장 6월22일 탁구대회에 지원 협력요청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옥스포드 호텔에서 2024 정기대의원 총회 및 선거를 개최했다.

체육회는 이날 총회에서 신임 대의원으로 워싱턴주 체육회 정문규 회장, 실리콘벨리 최창익 회장, LA체육회 이만희 회장, 씨름협회 한상필 회장에 대해 인준장을 수여했다.

이번 총회 및 선거에 워싱턴주에선 정문규 회장, 권 정 재미탁구협회 회장, 이원규 재미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등에 이어 펼쳐진 2부에선 제 22대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에 정주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홍현구,박부연감사도 연임됐다.

 한편 권 정 재미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오는 6월 22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제6회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소개하고,재미대한체육회와 각 지역 체육회장들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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