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미들의 성지 레딧 또 30% 폭등

미국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성지 레딧의 주가가 또 30% 폭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레딧은 전거래일보다 30% 폭등한 59.80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레딧은 상장 첫날인 지난 21일에도 48% 폭등했었다. 레딧은 이날 48.35% 폭등한 50.44달러로 장을 마감했었다. 

 

레딧은 미국의 소셜미디어로, 개미들이 모여 주식 투자 정보를 교환하는 곳이다. 미국 최대의 증권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따라 미국 개미들의 성지로 불린다.

상장 첫날에 이어 레딧이 다시 급등한 것은 이날 레딧의 풋(매도)옵션이 대거 청산됐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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