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One보험 오리건주 지점 오픈
- 24-03-24
보험,재정,부동산 투자 접목 등 다양한 상품 선보여
22일 비버튼 사무실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가져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 소재 유니티 종합보험(대표 Ryan Lee)이 자회사로 설립한 BridgeOne보험회사가 오리건주 비버튼 시에 지점을 오픈하고 22일 오후 2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오레곤 한인회 이사 및 ROTC 동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창영씨와 박경화씨 부부가 새로 오픈한 브릿지 원 보험회사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자산 관리를 해온 신뢰와 전문성을 갖춘 자산 관리사들과 함께 동포들의 자산 증식과 재정 관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재정,부동산 투자 접목 등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브릿지 원 보험 회사는 동포 사회 성장과 함께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오리건 주와 워싱턴 주 지점까지 오픈하면서 자산 관리의 명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주환준 목사(오레곤 선교교회 담임) 개회 기도와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티나 리 매니저의 회사 소개에 이어 Ryan Lee CEO의 개회사와 축사들이 있었으며 오레곤 한인회와 ROTC 동우회 등 50 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하여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시애틀N= 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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