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법원, 26일 아시안폭력 예방 웨비나 개최한다

26일 낮 매리 유 주 대법관 등 3명 패널로 초청해 

 

킹 카운티 법원이 아시안ㆍ퍼스픽 아일랜더 유산의 달인 5월을 맞이해 26일 낮 12시15분 아시안을 겨냥한 폭력 및 차별과 관련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미미 정 King5 앵커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워싱턴주 최초의 아시아ㆍ히스패닉계 대법관인 매리 유 주대법관과 시애틀대학(SU) 마가렛 천 교수, 시애틀타임스 나오미 이시사카 편집부국장이 패널로 나온다.

패널들은 ‘코로나 팬데믹’이후 만연하고 있는 아시안ㆍ퍼스픽 아일랜더를 겨냥한 폭력이나 공격, 차별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법적이나 역사적인 대응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번 웨비나에 참석하려면 사전에 온라인(https://kingcounty.zoom.us/webinar/register/WN_cKAt8x1xTNuz3cePCSO_6w)을 통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이번 웨비나는 TVW를 통해 생중계(https://www.tvw.org/watch/?clientID=9375922947&eventID=2021051144)된다.

정상기 킹 카운티 판사는 “킹 카운티가 온라인으로 마련한 이번 웨비나에 한인 단체장 등 한인사회에서도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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