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식당서 현금 1만5,000달러 도난당해

12일 새벽 조지아주  ‘황소고짚’에 절도범 침입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시의 한인 식당에 절도범이 침입해 식당에 있던 현금 1만50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

21일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0시부터 새벽 1시 사이 귀넷플레이스몰 인근 머천트 웨이 도로에 위치한 ‘황소고짚’에 남성 용의자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

경찰은 “조사결과 용의자가 식당에서 1만5000달러의 현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식당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경찰은 “매장 내에 밤새 현금이나 귀중품을 보관할 경우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 전화 770-513-5300 또는 404-577-8477

기사제공=애틀랜타K(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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