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오늘부터 5월 마지막주는 흐리고 비

26일만 대체로 맑고 월, 화, 목, 금은 소나기

메모리얼 연휴 맑은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무더위

 

5월 마지막 주를 맞이한 시애틀에 모처럼 비가 오고 흐른 날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5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24일 새벽부터 가는 빗방울이 내리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이 61도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이같이 흐리고 비오는 날씨는 25일에도 이어져 가끔 해가 나기도 하겠지만 소나기가 내리면서 역시 낮 최고기온이 64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수요일인 26일에는 해가 뜨고 낮 최고기온도 68도로 올라가겠지만 다음날인 27일에는 다시 낮 최고기온이 62도까지 떨어지면서 비가 오는 날씨를 보이겠다. 주말이 시작되는 28일에는 비가 조금 내린 뒤 점차 맑아지겠다.

메모리얼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맑은 날씨에 낮 최고기온이 70도까지 치솟고, 휴일인 30일에는 75도, 연휴 마지막이자 5월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80도를 돌파하면서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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