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러분, 오뚝이 부모교실에 참여하세요"
- 24-03-13
3월27일부터 8주 프로그램으로 시작돼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제 7기 오뚝이 부모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뚝이부모교실'은 0-5세 자녀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양육하는 방식을 부모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만든 것으로 상담소가 킹카운티 정부가 추진하는 'Best Starts for KIDS' 프로그램 그랜트를 받아 지난 2020년부터 수업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은 교육프로그램이다.
수업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들은 '오뚝이 부모교실 서포트그룹'으로 이어져 계속 대면으로 모여 육아정보와 경험 등을 나누고 서로 돕고 배우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봄 학기에도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8주 무료 프로그램으로 3월 27일부터 5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페더럴웨이 시애틀 한사랑교회에서 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경험이 풍부한 이재은 오뚝이 부모교실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으며, 베이비시터도 제공된다.
워싱턴대(UW)간호대학 김은정 교수의 <오뚝이 부모교실>을 교재로 사용하여 자녀와 좋은 관계 성립하기, 아동주도놀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감정 조절 훈련, 올바른 행동 양육 방법, 문제 행동 교정법, 효과적인 훈육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0-5세 영유아 자녀들의 발달상태를 검사하고, 그 후에 필요한 상황에 따라 조기교육 개입을 돕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많은 부모님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등록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온라인 링크로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이 어려운 분들은 상담소로 전화하여 문의하면 된다.
등록링크: https://www.seattlekcsc.org/ottuki#등록지
등록기간: 2024년2월21일 - 2024 년3월20 일
수업일정: 매주 수요일 (3/27– 5/15 , AM 10:00 – 12:00), 8주 대면수업
장소 : 시애틀 한사랑교회( 33506 10th Pl, WA. S. Federal Way, WA. 98003
등록문의:한인생활상담425-776-2400,425-616-2400), kcsc-seattle.org/parent-programs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