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한인 여러분, 실업수당 신청 도와드려요”
- 24-03-13
"온라인 신청 힘들 경우 필요서류 갖춰 연락하면 도움"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최근 실업수당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실직자를 위해 워싱턴주 고용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실업수당 온라인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며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일자리를 잃어 실업수당을 신청하려면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정보(예: 메일 주소,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최종 학력 ▲지난 18개월 동안 시간제 및 임시직을 포함한 모든 고용주의 이름 및 주소 등이 필요하다.
지난 18개월 동안 근무한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면 대략적인 날짜를 알아야 하며 계속해서 일했을 경우에는 혜택을 신청하기 전 마지막으로 일한 날짜를 알아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시민권자 신분 정보가 필요하며 미국 시민권자가 아닐 경우 노동 허가서 정보도 요구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하고 바로 은행으로 입금을 원할 경우 은행의 계좌번호와 라우팅 번호가 필요하다.
김주미 소장은 “대기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도와드리기 위해 도움을 청하기 전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전화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직접 온라인 작성이 어려운 한인들은 한인생활 상담소로 전화를 하면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한인생활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대표 전화번호 425-776-2400, 이메일 문의 kcscseattle@hotmail.com
웹사이트: www.kcsc-seattle.or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여름성경학교’운영
- [시애틀 수필-염미숙] 메모리얼 벤치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차세대 원전에 1.4조 투자…향후 추가 투입"
- 미 패스트푸드 업계, 고물가 속 "5달러" 메뉴로 가격인하 경쟁
- 시애틀 날씨 하루새 비, 바람, 우박, 햇빛까지(영상)
- 워싱턴주 야키마지역 농장 가뭄으로 벌써부터 물부족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뉴스포커스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오류 "1조짜리일까"…"단순 실수" 의견 분분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