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건국전쟁> 시애틀에서도 상영
- 24-03-12
24일 사우스센터 AMC, 30일 린우드 AMC 두차례씩
24일 오후 2시 김덕영 감독과 함께 시사회도 추진
한미동맹USA재단, AKUS한미연합회가 공동 주최
한국에서 개봉 21일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모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생애와 업적과 총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다룬 한국영화 <건국전쟁>이 시애틀에서도 모두 4차례 상영된다.
시애틀지역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3시와 6시 사우스센터 AMC극장에서, 이어 30일 낮 12시와 오후 3시 린우드 AMC 극장에서 상영된다.
앞서 오는 24일 오후 2시 이 영화를 제작했던 김덕영 감독이 직접 시애틀을 찾아 사우스센터 AMC 극장에서 한인들과 함께 시사회를 가지는 것도 추진되고 있다.
<건국전쟁> 시애틀상영은 한미동맹USA 재단(시애틀 지역회장 케이 전)과 AKUS 한미연합회(시애틀 회장 이영윤ㆍ부회장 샘 심)가 공동주최를 하고 AKUS, 한미동맹USA재단,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ㆍ이사장 나은숙)가 주관을 하게 된다.
주최측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재조명하고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잡게 하는 이 영화는 이승만대통령의 30년 삶의 터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는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상영을 했다”면서 “미 전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도 상영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이어 “이번 영화상영 목적은 이승만대통령의 일대기를 통해 1세대를 넘어 2세들에게 대한민국 탄생의 비밀을 올바로 알리는데 목적이 있을뿐 아니라,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설계한 자유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의 위대한 업적을 재평가하는 계기로 삼고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통해서 위대한 지도자이며 진정한 독립운동가라는 사실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티켓당 20달러인 <건국전쟁> 영화 상영에 이어 오는 3월 30 일 이승만대통령의 탄신 149 주년 기념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1,000달러 이상 후원하시는 단체에는 포스터에 후원자 명단으로 들어간다”며 “3월13일까지 후원 접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이영윤(509-998-1287),케이 전(206-898-4915), 김원준(206-669-257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시애틀 뉴스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뉴스포커스
- 김진표, 채 특검법 상정…"尹 대통령 거부권 많이 행사했기 때문"
- 윤 대통령 두 번째 기자회견…'김여사·채상병·거부권' 질문 제한 없다
- '병원 문 닫을 판' 경희의료원…"내달 급여 지급 중단 고려"
- 정부24 오류 증명서 오발급 1233건…"서류 삭제, 현재 정상 발급"
- 김 여사, 어린이날 행사 불참…142일째 공식행사에 안 보여
- 정유라 "내가 국힘보다 돈값 더 해…커피 한 잔 값 후원 좀" 소송비 호소
- AI로 엑스레이 판독·신약 개발…'헬스케어' 옷 입은 카카오브레인
- '갤S24' 조기 출시 전략 성공…폴더블 신작도 효과볼까
- 민간도, 국제기구도 '韓 성장률 2% 초반→중반'…관건은 금리·물가
- 국민연금 월 200만원 넘는 수급자 첫 3만명 돌파
- "BTS도 군대 갔는데"…50년 만에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폐지' 수면 위로
- 의대교수들 "정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목사 고발인 9일 소환조사
- '채상병 수사외압' 김계환, 9시간째 조사중…변호인 동석 안해
- 가혹한 5월 가정의달…물가는 천정부지, 임금체불은 사상 최고
- 'Sell in May' 5월엔 주식 팔고 떠나라?…증권가 "내린 유망주 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