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프레쉬 벨뷰 팩토리아점 오픈-종업원 뽑는다

시간당 16.90달러부터 시작돼, 계약하면 1,500달러 보너스

팩토리아 몰내 구 세이프웨이 매장서 조만간 문 열고 영업

 

아마존의 계산대 없는 신선식품 수퍼마켓인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벨뷰 팩토리아점이 오픈을 앞두고 종업원을 채용한다.

종업원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고교졸업 이상 학력 ▲49파운드 이상의 물건을 들 수 있는 능력 ▲주말이나 밤, 연휴 등에도 일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등이 있어야 한다.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이 가능하며 페이는 시간당 16.90달러부터 시작된다. 특히 아마존 프레쉬 벨뷰점 종업원에 계약을 하면 1,500달러의 계약 보너스가 지급된다.

아마존 프레쉬 벨뷰 팩토리아점은 팩토리아몰내 구 세이프웨이 자리에 들어서며 조만간 문을 열고 공식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마존 프레쉬는 전통적인 슈퍼마켓처럼 보이지만 계산대가 없다. 물건을 카트에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된다. 카트에는 무게 센서와 카메라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아마존닷컴에서 이미 주문을 했다면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원하는 상품을 찾고 싶으면 매장 내 있는 AI 스피커 '에코쇼'에 물어보면 된다. 알렉사가 상품 위치를 알려줄 수 있다.

아마존 프레쉬 벨뷰 팩토리아점 종업원에 지원하려면 온라인(https://amazon.tal.net/vx/lang-en-GB/appcentre-1/candidate/postings/765?adhoc_referrer=indeed.com)으로 가능하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목록
목록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