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경신한 비트코인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
- 24-03-07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뒤 비트코인이 10% 정도 급락해 6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졌지만 곧바로 반등하고 있어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5일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옴에 따라 6만2000달러대까지 후퇴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빠르게 반등해 6만7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차익 실현 이후 저가 매수가 다시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암호화폐 분석회사인 스위스블록은 차트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다음 저항선은 7만6000달러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진 뒤 랠리를 재개해 조만간 7만6000달러 선을 시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거래 회사 QCP 캐피털도 비트코인의 V자 회복이 임박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인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6만2000달러가 지지선임이 확인됐다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고점을 시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 경신 후 급락할 때 현물 ETF로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
비트멕스 리서치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6일 ETF에 모두 6억48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월 11일 ETF 출범 이후 가장 큰 일일 유입액이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32% 하락한 6만6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고교서 또 총격사망사고 ‘캠퍼스 안전’우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뉴스포커스
- 국힘, 野 단독 상임위에 국회 '보이콧' 결정…"강하게 맞설 것"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종결'에 "국민권익위, '여사권익위' 됐다"
- 이원석 검찰총장, 李 대북송금 의혹 "오로지 증거·법리 따라서만 처리"
- 오세훈 "이승만 기념관, 여론 지켜보는 중…공과 50대 50 전시"
- 외식물가 또 올랐다…삼겹살 1인분, 2만원 돌파
- "'재판 노쇼' 권경애, 학폭 피해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 '벼랑 끝' 중국 축구 "한국 실수 잡으면 기회 있을 것"
-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 종결…배우자 제재규정 없다"
- 정부 "개원의 '18일 진료' 명령…휴진 땐 13일까지 신고해야"
- 민주, 오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국힘 협상 거부시 18개 독식"
- 해외여행 다녀왔더니 '귀국 축하금'…벌써 100만 가입한 이것, 괜찮나
- 주택 종부세 중과 대상, 1년만에 '48만명→2600명' 99.5% 줄어
- '소주 한 잔 1000원' 잔술 판매 허용됐지만…반응은 떨떠름 왜?
- 건설경기 침체 언제까지…철강·시멘트, 생산 줄여도 재고 급증 '끙끙'
- 서울 학교·유치원에서 생성형 AI로 수업한다…교육감 책임 명시
- "매도 체결돼야 범죄" 제동 걸린 불법 공매도 재판…고민 빠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