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러분, 3일까지 PPP면책신청해야”
- 24-03-02
코로나 당시‘직원 급여보호프로그램’10만달러 이하 받은 경우
시애틀 한인사회 봉사 비영리단체인 빅허그는 “연방 중소기업청(SBA)가 10만 달러 미만의 PPP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을 위해 이번 일요일인 3일까지 대출 면책 신청을 받는다”며 “해당자는 빠지지 말고 신청을 하라”고 당부했다.
PPP는 ‘Paycheck Protection Program)으로 코로나 팬데믹 당시 고용주가 종업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SBA는 3월 4일부터는 10만 달러 미만의 PPP 대출이 기본 대출금액 이하로 기각된 대출자들은 미국 재무부 및 국세청으로 송부될 예정이다.
PPP 대출 면책 신청 방법:
대출자는 우선 대출 기관 목록(list of lenders participating in direct forgiveness)을 확인한 뒤 대출자가 SBA 포털(SBA's direct forgiveness portal)을 통해 면책 신청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대출 기관을 통해 신청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출자의 대출 기관이 대출 기관 목록에 포함되어 있고 대출금이 15만달러 미만일 경우, SBA 포털(SBA direct forgiveness portal)이나 대출 기관을 통해 신청하길 바란다고 빅허그는 설명했다.
대출자의 대출 기관을 대출 기관 목록에서 찾을 수 없다면, 대출자는 대출 기관에 문의한 후, SBA Form 3508, SBA Form 3508EZ, SBA Form 3508S의 양식을 통해 대출 면책을 신청할 수 있다.
15만 달러 이하 대출금의 경우: SBA form 3508s를 사용할 경우 부가적인 서류 제출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감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 놓는 게 좋다. SBA form 3508S PPP Loan Forgiveness Application + Instructions
15만 달러 이상 대출금의 경우: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A form 3508 PPP Loan Forgiveness Application + Instructions
SBA form 3508EZ PPP Loan Forgiveness Application + Instructions
면책을 신청할 시기
대출자는 대출금을 모두 사용한 후에 대출 면책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자는 대출 만기일 전 언제든지 대출 면책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자가 대출 만기일을 기준으로 10개월 이내에 대출 면책을 신청하지 않으면 PPP 대출 지급이 더 이상 연기되지 않으며 대출자는 PPP 대출 기관에 대출금을 지불하기 시작해야 한다.
위의 조건을 불이행한 대출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www.sba.gov/PPPForgiveness 한국어 포탈 유저 가이드
문의: jamie.kim@bighug.or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뉴스포커스
- 전공의 사직서 받는 정부…의대생 '휴학계'도 받을까
- 탈북자 단체, 북한에 '임영웅 노래' 보냈다…전단 20만 장 살포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한일 국민소득 '절반→역전'까지 18년…1인당 GDP도 추월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재산분할…같은 듯 다른 10조 갑부 권혁빈 이혼소송
- 김건희 여사, 외교 이어 곧바로 단독 일정…존재감 다시 부각
- '쪼이고 댄스'·'여아 조기입학'까지…황당한 '저출산 대책' 봇물
- "초저가 광풍 꺾였다"…알리·테무 사용자 수 두 달 연속 내리막길
- "법은 못했지만" 밀양 성폭력 가해자 향한 사적 제재…열광의 이면
- 전공의 '퇴로' 열렸지만 복귀 '무소식'…환자들 "어떻게 하자는 건가"
- 다시 불붙은 '대북전단' 논란…표현의 자유냐 접경지역 생존권이냐
- "거래량 회복? 체감 안돼"…중개업소 휴·폐업 '1367곳' 올해 들어 최대
- "푸바오 몸무게 103kg", "대나무 먹방"…中, 학대 논란에 근황 연일 공개
- 검찰 "'김건희 공개소환 방침' 사실과 달라…조사 방식·시기 미정"
- 文,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치졸한 시비…부끄럽지 않나"
- 의료계 소송 대리인, '국가 상대 1000억원 손배소'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