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1조달러 돌파한 뒤 9개월 만에 2조달러 눈앞
- 24-02-23
엔비디아의 랠리가 실로 놀랍다.
엔비디아가 반도체 기업 사상 최초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한 뒤 9개월 만에 시총 2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할 때마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 연일 랠리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 31일이다. 엔비디아는 이날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해 반도체 기업 사상 최초로 ‘1조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5월 24일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다음날인 25일 주가가 24% 이상 폭등했었다.
5월 25일 엔비디아는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24.37% 폭등한 379.8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이 9393억 달러로 집계돼 시총 5위 기업에 올랐다. 이후 6일 만에 시총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9개월이 흘렀다. 엔비디아는 깜짝 실적으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6.40% 폭등한 785.3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이 1조9400억달러로 집계돼 시총 2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
지금까지 미국 기업 중 시총 '2조달러 클럽'에 가입한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뿐이다. 이날 현재 MS는 시총 3조590억달러로 1위, 애플은 2조8470억달러로 2위, 엔비디아는 1조9400억 달러로 3위다.
인공지능(AI) 특수가 이제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에 엔비디아가 결국은 MS를 꺾고 시총 1위에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오레곤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시애틀 뉴스
- 90세 흑인 전직파일럿 태운 블루오리진 우주선 발사(영상)
- 자폐 앓은 벨뷰 10대 밤새 탈출 대소동
- 시애틀 발라드 명물 ‘업 하우스’ 셋집으로 나와
- 시애틀 팔리아치 피자 또 집단소송 당했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 시애틀지역 재산세 또다시 인상 추진되고 있다
- I-5 도로서 망치 휘두르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 시애틀지역 홈리스 역대 가장 많아졌다
- '보잉 공급업체' 스피릿에어로 시스템스, 직원 500명 감원
- 시애틀시 인구 성장 많이 주춤해졌다
- 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 올 여름 시택공항 혼잡 면할 수 있을까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보잉기종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뉴스포커스
- 이재명, 秋탈락 후폭풍 진화 "당원 권한 2배로"…연임론엔 웃음만
- 대통령실 "의료개혁 정당성 인정…전공의·의대생 돌아와야"
- 'KC 미인증 직구 금지' 거센 비판에 철회…"위해 제품만"
- 54세 생일에 정상 오른 최경주 "연장 첫 홀 믿을 수 없어, 극적인 우승"
- 김건희 여사 수사팀도 물갈이 될까…24일 중간간부 인사위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영재학교 입시 시작…의대 증원 확정에 경쟁률 떨어질까
-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vs 업무로 힐링" 강형욱 회사 리뷰 '시끌'
- 민희진 "저는 생각이 참 많은 사람…하이브, 사적 대화 짜깁기 해 유출"
- '대구·경북 통합론' 꺼낸 홍준표 "경기도 분도, 시대 역행"
- 김호중, 음주 정황 포착? 일행과 식당에서 소주 주문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스무살 대학생, 할아버지 희생된 '80년 5월' 참상 전하며 "기억해야"
- 尹 "오월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꽃 활짝…새 미래 열겠다"
- '5·18 기념식' 사진 잘못 쓴 정부… 5·18재단 "실무자 곤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