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사장 후보 등록받아

2월18일까지 회장, 부회장, 이사장, 부이사장 등록받아

 

<속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직 회장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용국)이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을 받는다.

7인 운영위원회는 14일 본보에 낸 공고를 통해 "14일부터 18일(오후1시~3시)까지 제35대 회장과 이사장, 부회장, 부이사장 등 후보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단독 후보일 경우 무투표 당선 처리하고 복수 후보일 경우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탁금은 회장이 3,000달러, 이사장 1,500달러, 부회장과 부이사장은 각각 500달러씩이다. 

운영위원회는 선거와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박용국 위원장에게 전화(206-805-9947)로 문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운영위원회는 박용국 직전 회장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장석태, 종 데므런, 김영민, 서영기, 정현아, 케이 전 전 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정정이, 김승애, 강석동 전 회장과 홍윤선 전 이사장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서 은지연씨를 차기 회장으로, 데이빗 서씨를 차기 이사장으로 확정해 당선 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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