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예술단 스포캔협연에 큰 박수 쏟아져(영상)

600여 관객들노스웨스트합창단과의 협연에 신기해해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이 지난달27일 스포캔 The Myrtle Woldson Center에서 노스웨스트합창단(ChoralArts Northwest)과 성공적인 협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1주일 동안 펼쳐진 미 전국 지휘자연합회 연례행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행사로 펼쳐졌으며 샛별예술단은 전국에서 모인 지휘자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과 춤을 소개했다.

2019년 곤자가대학내에서 완공은 Myrtle Woldson Center는 750석규모를 자랑하며 스포캔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으로 평가를 받으며 이곳에서 한국의 노래와 춤이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관객 600여명 대부분은 미국인들이 차지한 가운데 미국인 합창단이 한국노래를 부르고, 샛별 예술단이 합창과 춤을 추는 광경에 모두가 신기해 했고, K-Pop, K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합창, 국악과 춤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마지막 곡인 아리랑은찬조출연을 했던 UW 합창단과 청소년 합창단이무대에 올라 함께 아리랑 합창을 했고, 아리랑 코러스 부분에서는 지휘자인 티모티 웨스트하우스가 관객들 모두가아리랑을 함께 부르도록 지휘를 했다.

 

공연장에 참석했던 소수의한인들이 외국인들까지 나서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에 큰 감동과 감격을 했다고 샛별예술단은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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