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교육감 출신이 벨뷰교육감으로

아서 하비스 박사, 벨뷰교육감 서리로 임명 

 

2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중인 벨뷰 교육구가 교육감 서리로 전 워싱턴주공교육 교육감 아서 하비스를 내정했다.

벨뷰 교육구는 지난 18일 열린 회의에서 하비스 전교육감이 벨뷰 교육구 교육감 서리로 오는 7월 1일부터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비스는 33년간 워싱턴주 공교육 교육감으로 근무하다 3년전 페닌술라 교육구 교육감으로 이직했다.

하비스 교육감 서리는 "벨뷰 교육구 이사회가 나를 교육감 서리로 지명해 영광이다"라며 "올 가을 학기에 교육구가 완전하게 현장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게 나의 가장 큰 임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벨뷰 교육구는 지난주 벨뷰교육감 이반 듀란 박사가 3년만에 교육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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