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재ㆍ강대호씨 한국 대통령표창 받는다

평통 시애틀협회, 10일 의장 표창 전수식 및 강연회

샘 조 강사로 나와…보궐자문위원 10명 추가로 위촉

 

평통 시애틀협의회 김필재 부회장(사진 왼쪽)과 포틀랜드 지회 강대호 위원(20기 부회장ㆍ오른쪽)이 한국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는 10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의장 표창 전수식 및 통일공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지난해 수상자로 결정된 김필재 부회장과 강대호 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다.

평통은 또한 사퇴 등으로 자리가 빈 보궐자문위원을 10명을 채우기 위해 추가로 1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자문위원에 위촉된 위원은 권 정, 김기호, 김남숙, 김영경, 서진원, 신윤주, 양윤희, 오준걸, 이영윤, 조 참씨 등이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이와 함께 샘 조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한다.

참석 희망자는 김기호 부간사(253-651-3778  khkhelix@gmail.com)에게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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