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하 목사 초청 축복기도회 가져. 

건강하고 복된 한해 다짐하며 사업계획발표 

학군단출신 예비역 장교들의 친목단체인 오레곤 ROTC동우회(회장 박창영)가 지난 31일 박창영 회장 자택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건강하고 다복한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ROTC는 이날 제35기 출신인  오레곤 벧엘장로교회 담임 이돈하 목사(사진)를 초청해 신년축복기도회를 갖고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제 15기 박성암 동지의 환영식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오레곤 ROTC동우회는  4월중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조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여름 해변야유회와 4차례에 걸쳐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열어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