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발’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이번 주말 다시-“빨리 신청을”
- 24-01-31
2월 3일 오후 6시 온라인 줌으로 설명회 개최키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90명에 참석가능 링크 보내줘
‘인기 폭발’시애틀영사관의 국적ㆍ병역설명회가 지난달 개최됐으나 조기 마감으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이번 주말 온라인으로 다시 열린다.
시애틀영사관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3일(토) 오후 6시 온라인으로 국적ㆍ병역설명회를 개최한다”며 "선착순 신청자 90명만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사관은 지난 20일 올해 첫 국적설명회를 개최했으나 보도자료가 나간지 몇시간만에 신청이 조기 종료됐다.
시애틀총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는 인기가 좋아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타주에서까지 신청이 쇄도할 정도다.
설명회 담담인 김현석 영사는 “시애틀영사관의 설명회가 주말에 열리는데다 직원들이 일문일답 형식으로 즉석에서 답변까지 해주면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면서 “현재 온라인 화상회의인 줌(Zoom)과의 계약상 90명 이상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길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시애틀영사관에 이메일(seattle119@mofa.go.kr)로 신청을 하면 된다.
영사관은 선착순으로 접수해 참석이 가능한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설명회 참석이 가능한 링크를 보내줄 예정이다.
한국 국적 및 병역 관련 문제는 남녀 상관없이 대부분 18세 이후에 발생한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는 여자아니까 상관없겠지 ▲우리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상관없겠지, 나중에 하면 되지 ▲우리 아이는 이미 시민권을 취득했는데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참석대상이 된다.
김현석 영사는 “한번 들은 국적ㆍ병역 설명회가 당신과 자녀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면서 “가능하면 반드시 설명회를 들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상은 ▲(남녀 상관없이) 아이가 태어났을 당시 부모 둘 중에 한명이라도 한국국적(영주권자)을 가지고 있었던 재외동포 및 자녀 ▲남녀 상관없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재외동포 및 자녀 ▲그 외 대한민국 국적·병역관련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이다.
국적병역 설명회 참여 신청 이메일 : seattle119@mofa.go.kr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 타코마서미사 자비 넘치는 부처님 오신 날(영상,화보)
- 윤요한 앵커리지한인회 전 회장 모친상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성황리에 열려(동영상)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시애틀 뉴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 시애틀지역 재산세 또다시 인상 추진되고 있다
- I-5 도로서 망치 휘두르던 남성 경찰총에 사망
- 시애틀지역 홈리스 역대 가장 많아졌다
- '보잉 공급업체' 스피릿에어로 시스템스, 직원 500명 감원
- 시애틀시 인구 성장 많이 주춤해졌다
- 시혹스 9월8일 개막전으로 ‘마이크 맥도널드’시대 연다
- 올 여름 시택공항 혼잡 면할 수 있을까
- 468명 태운 가루다항공 보잉기종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 "비밀번호 70%는 1초 안에 뚫린다”
- 매리너스 시애틀야구장서 파울볼 2개가 한 팬에게 '기적'벌어져
- 워싱턴주지사 후보에 밥 퍼거슨이 3명? "워싱턴주 공화당 꼼수"
- 워싱턴주 교통사고 사망자 33년만에 최다
뉴스포커스
- 이재명, 秋탈락 후폭풍 진화 "당원 권한 2배로"…연임론엔 웃음만
- 대통령실 "의료개혁 정당성 인정…전공의·의대생 돌아와야"
- 'KC 미인증 직구 금지' 거센 비판에 철회…"위해 제품만"
- 54세 생일에 정상 오른 최경주 "연장 첫 홀 믿을 수 없어, 극적인 우승"
- 김건희 여사 수사팀도 물갈이 될까…24일 중간간부 인사위
- 김호중 측 "경찰 자진 출석 후 입장문 발표할 것…날짜 협의 중"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영재학교 입시 시작…의대 증원 확정에 경쟁률 떨어질까
- "직원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 vs 업무로 힐링" 강형욱 회사 리뷰 '시끌'
- 민희진 "저는 생각이 참 많은 사람…하이브, 사적 대화 짜깁기 해 유출"
- '대구·경북 통합론' 꺼낸 홍준표 "경기도 분도, 시대 역행"
- 김호중, 음주 정황 포착? 일행과 식당에서 소주 주문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스무살 대학생, 할아버지 희생된 '80년 5월' 참상 전하며 "기억해야"
- 尹 "오월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꽃 활짝…새 미래 열겠다"
- '5·18 기념식' 사진 잘못 쓴 정부… 5·18재단 "실무자 곤혹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