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미노인회 신임 이사장에 안무실장로 선출
- 24-01-29
사무총장에 홍정기씨, 차장에 주지혜씨, 고문단은 유임
2월 10일(토)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설 잔치 갖기로…
매월 두 차례씩 건강세미나, 3만 5천불 예산안 통과시켜…
오레곤한미노인회(회장 장규혁)는 지난 27일(토) 오전 11시 비버튼에 위치한 Work n Guys 식당에서 2024년 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홍정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오정방 고문의 개회 기도에 이어 장규혁 회장의 인사로 이어졌다.
장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첫 이사회에 참석하신 이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운을 땐 뒤 “작년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사업들을 올해도 계속 사업으로 잘 진행하겠으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사장 선출에 들어가서는 이사 안무실 장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안무실 이사장은 “부족하지만 이사님들의 뜻을 받들어 장규혁 회장님이 회를 더욱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인사를 했다.
임원 및 이사진 소개에서는 부회장에 설 에이미, 강경자씨를, 사무총장에 홍정기, 사무차장 주지혜씨, 감사에 김송현씨, 재무에 클라라 마이어씨, 고문에 권희수(상임), 권태미, 김대환, 오정방씨를 각각 추대했다.
회장단 외에 안무실, 이재우, 김패니, 김 운, 태희영, 서정만, 고구월, 임경술, 김영자, 이창호, 존 마이어씨를 이사로 선임하고 분과위원장 제도를 도입하여 건강 및 웰빙 분과에 태희영 이사,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과에 설에이미 이사, 봉사분과에 김패니 이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올해 사업으로는 2월 10일 오전 11시 오레곤한인회관에서 설 잔치를 필두로 월 2회 건강 세미나 및 노래교실 개설과 야유회, 당일관광, 추석잔치, 송년회 등 사업을 승인하고 3만5,000달러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 금지' 처분
-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종합)
-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 가닥…14번째 거부권 예상
- '尹-이종섭 통화' 의혹 급부상…채상병특검법 재추진 힘받나
- '대전역점 임대수수료 17% 못내' 성심당 발표에 네티즌 뜨거운 반응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 인천공항 '1억 클럽' 눈앞…두바이·이스탄불공항과 어깨 나란히
- 삼양식품, 해외 '불닭'·국내 '맵탱' 투트랙 전략 통하나
- 서울서 코카인, 세종도 뚫렸다…하수처리장 '마약 지도' 충격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