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적 톱모델 나오미 캠벨, 51세 나이로 '첫 딸' 깜짝 공개



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51세 나이로 한 여자아이의 엄마가 됐다.

캠벨은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작은 아기 발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아름답고 작은 축복이 나를 그녀의 어머니로 선택했다"고 적었다.

이어 "내 인생에 이 온화한 영혼을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금 내가 나의 천사와 함께 나누는 평생의 유대를 표현할 말이 없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덧붙였다.

캠벨은 출산 사실만 밝혔을 뿐 딸이 태어난 날짜나 이름,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캠벨은 2017년 영국 이브닝스탠더드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1986년 영국 '엘르' 표지 광고로 데뷔해 베르사체, 보그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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