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의 날 지지 선언문 채택 계속돼

페더럴웨이시와 이사콰시도 16일 선언문 전달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순아,대회장 종 데므런, 준비위원장 김필재)이 지난 13일 제17회 대회를 성대하게 치른 가운데 워싱턴주 한인의 날을 지지하는 선언문(Proclamation) 채택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 시의회는 지난 16일 밤 열린 전체 회의에서 2024 워싱턴주 한인의 날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정식적으로 채택한 뒤 이를 한인의 날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샌드라 잉글런드, 조 참, 이문재, 고수정, 한샘 로씨 등이 참가했으며 샌드라 잉글런드씨가 한인 대표로 나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사콰 시의회도 이날 한인의 날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채택한 뒤 한인의 날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사콰 행사에는 김순아 이사장과 황규호 부이사장, 김필재 준비위원장은 물론 미셸 우, 리사 조, 쉐리 송씨 등이 참가했다. 쉐리 송씨가 한인사회를 대표해 워싱턴주 한인의 날 지지 선언문을 선포한 이사콰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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